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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F.CUZ Wanna be your Love 올려봅니다.

manssa7065 2016. 8. 12. 11:30
F.CUZ Wanna be your Love 올려봅니다.

언제부터선가 집안일들에 무시하게 되었죠.
밀린 일들이 산더미라서 엄두가 안 났답니다.
그래서 안해왔던 집안일을 하기 위해
음악을 틀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하하, 여러 가지 선율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며 능률도 올랐습니다.



매일 하는 집안일이
즐거워지는 순간이에요.
그렇게 오늘 하루 집알일은 끝냈습니다.
그러면은 내가 들었던 노래를 들어보세요.
여러분도 좋아해주기를 기원하면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F.CUZ Wanna be your Love
노래 고고고,



자전거로 여행을 해볼까 묵혀놨던 자전거를 꺼낸후
깨끗이 닦은 후 기름도 칠해주며
브레이크 확인도 한다음 정비를 했죠.
구매해놓고 몇 번 탔었나?
이렇게 이제서야 빛을 내는중인 자전거.
안전 장구를 전부 착용하고선, 살짝 큰 가방을 멘 다음에
두 주먹을 꽉 쥔 후. 정말 좋은 여행이 되게 빌었죠.
아자 아자! 하면서 말이에요.


아! 또 뮤직을 들을 수 있게 이어폰도 챙긴후에
휴대용으로 지니고 다니는 라디오도 챙겼죠.
이젠 출발하겠습니다!
자전거 코스로 유명한 곳까지 달려보기로 했어요.
집 주변이 자전거 길이 정말 잘 되어있어 무리 없이 다녔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나 달린걸가?
마침내! 자전거로 속 시원하게 달리는 길이 나왔습니다.
차 하나도 없고. 사람들도 존재하지않는 그러한 곳이었죠.
야호!! 정말 아이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신 나면서 자전거의 속도를 높였죠.
쭉- 미끄러지면서 하강하는 그 유쾌감.
또 들려오는 노래 소리 하나하나가 나를 흥분하게 했습니다.


룰루랄라. 사람이 없어서 이목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노래도 큰 소리로 부르면서 지나갔죠.
아픔이 확- 풀리고 맑은 공기와
맑아지는 하늘에 감동하며 자전거를 탔죠.
1박 2일 일정을 짜놨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근처 여관에 묵기로 했어요. 자전거는 도난방지로 꼭꼭 묶어두고!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아쉬울 것 같은 하루였답니다.
그 때는 노래도 시원한 하늘처럼 청아하게 들린 하루였죠,.
음악과 자전거, 로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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