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언젠가는 이런 감동이…

슈퍼주니어 언젠가는 이런 감동이…

후후후. 언제나 선율을 감상해보는데
저는 항상 날마다 즐겁답니다.
음곡 때문일까나요?
매일 들려오는 뮤직이 행복하게 들려오는 이유들은
제 스스로가 정말 즐겁기 때문이여요.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해가면서
때때로 기쁜 맘으로 듣게되면은
더~더 행복해지죠.
슈퍼주니어 언젠가는 이런 감동이…
그러면 시작해봐도 되겠죠?
좋은 것들은 함께 즐겨요!
오늘 선사할 노래는 슈퍼주니어 언젠가는
들어봅시다.,



태양이 번쩍번쩍 빛이 나고 맑디 맑은 날.
그리고 벚꽃이 피고
따시한 봄날 저희는 작별을 했죠.
그래도 알아요.
이건 영원한 작별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서로와 서로의 내일을 위해서 나아가는 것을
언젠가는 함께 만날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어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답니다.
예쁜 노래도 아프게 들렸죠.

하지만 제가 운다면 눈물지을 것을 잘 알기에
눈물을 꼭 참고나서
다시 와! 꼭 봐! 라는 말만 남겨줬답니다.
언제나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저의 일상으로 돌아갔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나요?
그럴때가 생각날 때마다 멜로디를 듣는답니다.
지가 좋아했다던 음악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듣고 있을까 하늘에 대고 물어본답니다.
답은 없다고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볼 수 있을까?
고요한 시골 마을….
기차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보며
저는 언젠가는 만날거야 생각했죠.
만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죠.
건강하게 웃고 지내다가 보면은 만날 것을 알기에….
그리고 다시 한번 뮤직을 듣죠.
기분이 우울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싶을 뿐이랍니다.